출산일, 출산택일, 길일로 제왕절개날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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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개인적 경험에 근거한 둘 중 무엇이 더 좋다는 것은 굉장히 주관적인 정보라고 생각한다.따라서 의학적, 학술적 근거에 의해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분만방법을 결정 내려야 할 것이다.나는 이미 제왕절개를 하기로 선택했다. 가장 큰 이유는 키가 150이 되지 않아 체구가 매우 작다. 즉, 난산 가능성이 의학적으로 높다. 골반이 좁기도 하다. 자가면역질환인 크론병이 있다.그리고, 예측되지 않는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자연분만을 감당할 자신이 없다.제왕절개는 후불제이긴 하지만 고통의 기간이 평균적으로 정해져있고, 고통을 경감시키는 약물들이 많아졌다.그렇다면 이왕 제왕절개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언제, 어느 시점에 수술하는 것이 아기와 산모 모두에게 좋을까?산부인과 의사들의 전문적 소견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산부인과 의사라면_자연(유도)분만 vs 제왕절개Youtube_으랏차차 여성건강(정연준 산부인과 의사)산부인과 의사의 첫째 유도분만, 둘째 제왕절개 이야기 (+자연분만의 위험 요인)산부인과 의사인 남편은, 아내와 상의하여 첫째 때는 유도분만을 하였고, 둘째 때는 제왕절개를 하여 두 가지 분만방법을 다 경험한 사례다. 먼저 첫째 때는 자연 진통을 기다리지 않고, 유도분만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분만 예정일 전날 저녁에 입원을 한다. 태동검사 시행하고, 자궁 경부에 프로페스 질정을 넣어, 밤 사이 자궁수축이 생기도록 한다. 다음 날 아침에 유도분만 시작해서 오후에 아이를 낳는 것이 일반적인 일정이다. 문제는 ①밤 사이에 수축이 너무 세지거나, 새벽에 자궁이 열려서 무통 시술을 받았는데 무통 효과가 없는 경우이다. 자궁이 다 열려도 ②아기가 질 입구까지 내려와줘야 제왕절개 출산일 하는데 너무 천천히 내려오거나, 잘못된 자세(P-position)_위쪽 하늘을 보고 있다면 문제가 된다. 또 ③진통이 올 때마다 아기의 심박수가 매우 불안정한 것(심박수가 떨어지는 것=서맥)도 문제가 된다.결국 Vacuum delivery라고 아기 머리에 뚫어뻥 같이 생긴 기구를 대고 흡입하는 분만 시술을 하게 된다. 아기는 압력을 받아 태어난다. 자연분만 후 회복이 빠르다고 하지만, 그것은 개인마다 다르다. 특히 골반저근육의 손상이 온 경우 주변 허리 근육과도 연결이 되어 피로감이나 골반통이 오래 갈 수 있다. 그리고 회음부를 찢기 때문에 요실금 증상이 올 확률이 제왕절개보다 더 높다. 또 힘을 많이 주기 때문에 자궁탈출증이 있는 경우도 많다.(또 내가 아는 분은 분만 시 힘을 너무 주어 항문이 튀어나와, 14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치질로 고생하고 계시다고 한다...)유도분만도 날짜를 잡는 것이긴 하지만, 다음 날 아기가 나온다는 100% 보장은 없다. 제왕절개는 회사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일정 및 산후조리에 대한 계획을 짜기에도 좋고, 수술 전/후 과정이 모두 깔끔하다. 또 수술 후 통증을 줄여주는 방법과 약물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통주사, 페인버스터, 엉덩이 주사 등)물론 이러한 이유가 자연분만을 앞지를 순 없다고 생각한다.본 의사의 아내 분은 제왕절개 후 회복이 더 빨랐다고 한다.--------------------------------------------------------------------이 또한 소수 사람의 경험일 뿐, 자연분만 회복이 더 빠른 것은 확률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나 자신이 어떤 분만방법이 산후 회복이 빠를지는 낳아보지 제왕절개 출산일 않고서는 모르는 것......분만방법의 차이에 대한 의학적, 학술적(연구/논문) 근거사람들이 자연분만을 선호하거나, 의사들이 (의학적 이유가 없는 임산부에게) 자연분만을 먼저 권유하는 이유는 산모의 사망률의 차이와 아기 장내 세균총, 미생물, 유산균(면역력)"때문이다. 일명 '유산균 샤워'라고들 하더라.산모 사망률의 수치가 분만방법을 비교했을 때 제왕절개가 더 높게 나오긴 하지만, 그 수치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니다. 자연분만의 경우 10만명 중 0.2명, 제왕절개의 경우 10만명 중 2.2명으로, 약 11배의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절대적인 '수치'자체는 제왕절개도 매우 낮은 것이다.제왕절개율이 높을수록 비교적 모성 사망률도 올라간다고 보기 때문에, WHO기구에서도 권장하는 제왕절개율이 따로 있다. 또 제왕절개를 반복할수록 전치태반 및 유착태반과 같은 위험성이 증가하고, 수술로 인한 과도한 (산후)출혈의 양이 많고, 임신 중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금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의학적 차이는 모성 사망률이며, 이 외의 것들은 다 논란의 여지가 많다. 최근 계속 연구되고 있는 것은 장내 세균총이 분만 방법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는 것이다. 유산균 시장이 엄청 커진 이유도 장내 세균총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아기는 태어날 때는 거의 무균 상태로 있다가, 자연분만이면 엄마의 질을 만나게 되고, 제왕절개면 엄마의 배 피부를 만나게 된다. (속설로) 자연분만 출생자가 지능이 더 좋고, 아토피 천식 같은 알러지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에 덜 걸린다고 추측을 해서 연구가 굉장히 많이 되었다. 그런데 이 가설은 연구마다 제왕절개 출산일 결론이 다 다르게 나오고, 최근 연구는 분만방법 사이에 건강 상의 차이가 없다고 발표되었다(확증된 사실은 아니다). >>따라서, 유산균 때문에 분만방법을 정할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면역력이 걱정되고 신경 쓰인다면, 신생아기 때부터 유산균을 먹인다든지 장 관리를 해주면 된다.는 ① 자궁근종 수술 이력이 있거나(이미 첫째 때 제왕절개를 했거나), ② 아기가 너무 크거나 속골반이 좁은 경우, ③ 심장병이 심한 산모,④ 엉덩이가 아래로 있는 역아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이다.>>결국, 분만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산모의 건강 상태, 아기의 막달 상태, 부모의 선택이다.제왕절개 최적의 시기(추천 주수)Youtube_김석원 산부인과(단일공수술)참고한 아래 영상에서 말하는 '제왕절개 황금 시기'는 첫번째가 아니라, 두번째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에 대한 내용이다. 즉, 경산모이거나 + 자궁근종 수술 이력이 있어 자궁 파열의 위험이 있는 임산부에 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초산모의 경우는 최대한 주수를 채우는 것이 좋다.제왕절개를 하는 이유?1) (자연분만을 하고 싶어도) 자궁절제술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자궁봉합 부위의 파열 위험 때문!2) 첫째 아이를 제왕절개를 낳은 경우, 둘째 아이도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결론부터! 제왕절개 황금시기?결론부터 말하자면 적정시기는 38주 5일 이후~39주에 가깝게이다. 요즘 날과 시를 잡아오는데, 37-38주는 신생아 위험도가 증가하기에 곤란하다. 40주-41주에 잡아오기도 한다. 이것은 불가능하다. 아기에게 예후가 안 좋은 것이 아니라, 진통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위험성 증가 : 응급 수술로 제왕절개 출산일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39~40주 가까이 갈수록 가진통+진통이 오게 되면 예전 수술 부위가 파열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 초산의 경우는 39주~40주 사이도 괜찮다.의료계에서 유명한 저널,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 등 대형 논문 근거한 이유 설명New England jounal of medicine, ACOG(American College of Obsterics and Gynecology)그 이유에 대해 논문을 보면서 이야기해보자. 24,077명을 조사한 초대형 논문 + 13,25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논문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신뢰도가 높다. 위 논문들은 제왕절개의 타이밍에 대한 연구이다. 먼저, ACOG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2011년 2월 발표) 논문은 제왕절개 시기에 따른 산모에 대해 13,25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결론은 37주, 38주, 39주 언제라도 산모는 이상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 산모는 37주-38주에 수술하더라도 이상이 없지만, 아기는 다르다.다음으로,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2009년 1월 8일 발표) 논문은 제왕절개 시기에 따른 신생아의 결과에 대해 24,07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결론은, 39주에 제왕절개에 비해서, 37주~38주 제왕절개는 출산시 '신생아 위험도'가 증가한다.그 위험성이라 함은1. 폐성숙의 위험성 증가2. 인공호흡기 사용 가능성 증가3. 폐혈증 가능성 증가4. 저혈당 가능성 증가5. 중환자실 입원 가능성 증가6. 병원 5일 이상 입원 가능성 증가이러한 위험성이 증가하는 비율은37주 출산은 1.8배~4.2배38주 출산은 1.3배~2.1배 결론. 39주 이전 제왕절개 제왕절개 출산일 출산이 흔하지만 이것은 신생아의 호흡부전이나 다른 위험도와 관련이 있다.아기와 (경산모/자궁수술 이력 있는)산모 모두 안전하게 출산하기 위해서는1) 신생아의 위험도를 줄이고, 39주에 가깝게 제왕절개하는 것이 좋다.2) 39주가 넘어서 제왕절개하면, 아기한테는 문제가 없지만, 엄마의 임신 유지가 어렵고 불안할 수 있다. 가진통+진진통이 올 가능성이 높고, 가진통이더라도 수술한 부위가 약해져 터질 수 있다.3) 그러나, 황금시기가 아닌 37주~38주에 진통이 걸렸다면 그 때는 제왕절개를 바로 진행한다. '진통'이 왔다는 것은 아기가 나갈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이므로, 진통 없이 제왕절개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다시 말해, 신생아의 예후가 좋다. 39주는 의학적으로 추천 시기이다. 유튜브 썸네일, 디자인, 글자체 등은 옛스럽지만..ㅋㅋ 내가 알고 싶었던 신뢰 있는, 객관적, 과학적 정보를 알게 되어 정연준, 김석원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 39주에 있었던 제왕절개 1/22(월) 수술 일정이, 기침 감기로 인해 미뤄져서.. 다시 잡은 날짜는 원래 예정일이었던 1/27(토)인데, 그 때까지 기쁨이가 잘 기다려주기를 바랄 뿐이다. 혹여 응급상황(진통 걸리거나, 양수 터지거나)이 발생할까봐 조마조마하지만 어쩔 수 없지. (어제부터 가진통 증상이 오긴 했음) ㅎㅎㅎㅎ ;;기침이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인데 아직 다 멎진 않았다 ㅠㅠ아기가 태어날 날은, 의학적 근거에 의한 최적의 시기로 일단 잡아놓지만,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 아기 스스로, 그리고 기쁨이를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이 결정하실 일이다. 평안하게 남은 이틀을 보내자.... ^_^
